사이(間)에서 엿보기/길 위의 지나 간 이야기
청한의 관곡지 사진
레이지 데이지
2007. 7. 7. 23:55
2007년7월7일 청한의 관곡지 연 사진들
관곡지에 연이 활짝 피었습니다.
한국 최초의 백련도래지인 관곡지의 취지도 살리고 농촌 수익도 올리는 방안으로 추진된 연꽃재배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는지 주변 논은 해가 갈수록 연밭으로 바뀌어 갑니다. 물왕저수지 쪽 논에도 연을 심었으니 조만간 이 근처 논은 모두 연밭으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논에 심으니 다가가기도 가깝고 또 시차를 두고 연을 심어 6월부터 10월까지 늘 연꽃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이 기간 중 언제든지 연꽃을 볼 수 있고 연이 자라면서 만드는 풍경도 볼 수 있으니
한국제일의 연꽃 풍광지라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진작가들과 화가들이 찾는 연꽃 명소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시간되면 한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