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지 데이지 2015. 4. 9. 23:16

베란다에서본 봄.

 

 

 

남산에서...

11일 낮에 산책하며...
꽃잎이 산산이 흩어지는 꽃길이더군요.

동강할미꽃과 황금빛 수선화...

 

 

 

 

                                         함양백전

 

 

튀밥같은 벚꽃.

팝콘같은 벚꽃.

 

옛날 동경 우에노 공원옆에서

그림전시참관하러 갔을때가 생각난다.

 

그때 작가 선생들은 죄다들 어디서 작업하고 있다는 말인가..

 

봄날은 잘도 간다.

아이 아이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