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間)에서 엿보기/난민처럼 떠나는 여행
남경 행... 인사 드립니다.
레이지 데이지
2015. 8. 27. 07:28
기억하고 싶은 순간이 있나요?
무엇을...
왜....
이건뭘까....
이리 물어보던 아지매 생각나고...아찌도 생각납니다.
모 환경변화를 시도했다고 거리에 나 앉는 노숙이 되는것만은 아니니 과감하게 떠났다가 돌아오자. 이런 마음으로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시 돌아올것이고...
변화의 전조로 삼을것이고...
즐겁게 지내기로 했지요.
우리 서로 좋은기억만 하셔라.
안녕히 계셔요.
어쩜 자주 소식을 못 드릴수 있을꺼지만...
건강하시고 늘 여여하게 지내시면 제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