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間)에서 엿보기/난민처럼 떠나는 여행
추억...난치기
레이지 데이지
2016. 2. 16. 11:36
오늘처럼 봄눈이 날리는 날.
강한습기로인해 영상7,8도가
뼈골을 파는추위로 파트라슈와 함께하는 그 아이처럼..추위가. ..
남경에서 교환학생 커리큘럼으로 3학점짜리 과정이었다.
1주일1시간씩 총12번을 했다.
강사는 신경질박사와 짜증박사 2개의 학위를 받은 양 심하고 목소리도 듣기싫었다.
게다가 글씨도 개칠하듯 마무리한다.
그래도 난 웬만하면 안빠지고 나름 열심이 했다.
유일한 소일거리였고 잼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