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지 데이지 2015. 9. 4. 14:18

중국은 중일전쟁70년 기념식을 유별나게한다.
마치 광복70주년을 거창하게 공휴일로 정하듯이...
문화가 고급지지 않으면 받은 상처에 대하여 까탈스럽게 챙기려 한다.

....현대적으로 번역된 반야심경이라도 외어야하지 않을까...

특이한 건물구조과 함께 여러 곳에서 1937년12월13일에서 이듬에 1월 약 2달간 남경에 있던 인구 30만명이 도살되었다고 한다.

전체 다 발굴하지 않고 일부 그대로 뇌두어서 마치 병마용갱을 보는듯하고

그 잔인성을 곳곳에 인지시켰다.

게다가 300000 이숫자는 각인할만큼 했다. 왜? 일본군인들은 이렇게 했으며...
당시 문민정부는 어쩌다 패했는지...이해가 안되는 숙제이다.










결국
화평인데 잊지는 말자. 이 주제로 매우 잘 꾸며져 있다.

전국각지에서 모은 자갈..돌뎅이숫자도 30만개일듯 싶다.

남경에 오면 꼭 들러봐야할듯한 건물과 설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