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間)에서 엿보기/난민처럼 떠나는 여행
7월30일...+20일 데티포스와 빙하.
레이지 데이지
2016. 7. 31. 08:56
..
난
정말좋다.
이 황량함에 어설프게 갖고있는 모든것 내려놓고 싫다.
자연만같이 평온하고 폭포처럼쏟아내는 지성이기를
사건사고 속에서...
데티포스는 아이슬랜드 3대폭포라고한다
춥고...늘 안개비가 내리고..
시니어들의 치졸한 이기심에 지긋지긋하다.
춥다고...
어쩌구저처구..
싼돈에 여행와서 귀족처럼 놀려고 한다.
게다가 잇속 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