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間)에서 엿보기/난민처럼 떠나는 여행
8월4일...(25번째 )회를 만들다.
레이지 데이지
2016. 8. 5. 05:51
어제 잔곳에서 하루휴식이다.
연이틀묵는것이다
동네이름 flatryeyry프랏테이리...작은어촌이다.
피요르드 만 깊숙이 들어와 숨어있는곳에...최북서쪽.
아침에 밥 먹으면서 농담으로 사면이 바다인 나라에 와서 생선회는커넝 튀김도 못 머고... 징징했더니 배들어오는시간에 나가서 팔뚝만한 생선두마리가져온다...오전내내 씨름하고
회 한사라와 생선지리...그리고 찜을 했다.
그래도 남았다.
이곳은 1995년 오거스트 새벽4시 눈사태가 치명적으로 발생하여 인구 54명 중 20명이 동시에ᆢ죽었다.
그리고
집이30 여채가 무너졌다.
마을은 항구쪽으로 약간 옮겨지면서 말발굽형태로 ...눈방지턱을 정부에서 만들어주었다.
그리고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