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間)에서 엿보기/난민처럼 떠나는 여행
다른 모습 사건 사고
레이지 데이지
2015. 10. 30. 17:42
춥다.
겨울준비를 하나도 안하고 왔다.
큰 일이다.
너무나 큰 사고이다.
급격하게 집에 돌아가고싶다.
우울증과 외로운병이 고개든다.
이학교는
동상을 어찌 좋아하는지.. ...
요소요소 동상이 서있다. 미니 벤떠린은 21년간교수였고 난징 대도살일때 10000명을
목숨걸고 도와줬다고 한다. 일리노이주 출신인데...
지금도 가끔 할머니 할부지들이 와서 꽃을 놓고 간다.
허망하지 않는 삶이다
난 뮐했을까 반문하며
쓸쓸한 마음으로 방에 들어오니 역시 그렇다.
게다가
점심 먹고오니 이 상태이다.
마상 mashang 온다고 하더니 ㅣ시간이다.
무려 3번 찾아가고...다음이 시험이라고 말까지 하면서...
엄청나게 집에 가고싶다.
같이 소주마시는 친구도 없고
감기가 면전에서 인사하는데 시럽만 가져오고 암것도없이 이상한 약만 챙겨왔다.
인천대공원에서 갈대꺽고 놀고싶다.
麻烦制造者 [?m?fan zh?z?ozh? 마판 제조자]?
여러가지 문제 발생 제조자.문제연구소에 근무하는 사람인가!
습관이 된 결점은 파리와 같은 것이다. 자주 쫓아도 더 덤비고 괴롭힌다.
사건사고가 늘 나와 함께 있는것같다.
죽음을 면하기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오히려 비굴함을 면하기가 훨씬 더 어렵다.
그것은 죽음보다 더 빨리 달리기 때문이다.
- 소크라테스 가 자기죽음을 정당화하며서
나의 사건사고도 그만 질주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