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징 박물관 가는 길
난징(南京) - 박물관 가는 길
난징 박물원이란 호칭은 박물관보다 더 중이 여긴다는 의미라고 한다.
바로 그옆에는 그 옛날 장총통이 살던 집인지 사무실인지 있는데 경비가 철통이다.
아래의 이 사진을 찍고 보안이 모라하는데 진짜 못 알아들었지만 사진이 안된다는 의미이다.
플라타너스는 대략 60~70년이상 이라서 이런 새총모양을 하고 있다.
그 사이에 이런 수로가 있다.
매우 익숙한 풍경이다. 70년대 초 서울 염리동에는 논밭이 있었고 이런 개천이 서강대 담벽에 있었다.
내가 아니라....왼쪽 하단에 있는 도기 모양이 독특하여 같이 찍어 달라고 했는데 그만 내가 主가 되었다.
시간을 내어 다시 가야지...
아니..상하이 박물관을 가고 싶은데 이놈의 게름과 나태와 어찌 이별해야할런지...
푸쯔먀오(夫子庙) -
푸쯔먀오(夫子庙)는 난징에서 가장 큰 공부자(孔子) 사당.
중국 전역의 공자묘 중에서는 규모가 작은 편에 속하지만 강남을 대표하는 건축물이자 난징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손꼽힌다.
1034년에 처음 세워졌지만 전쟁과 화재로 몇 차례 소실되어 두 차례 중건되었다. 특히 1984년에는 고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역사 전문가들이 재건 작업에 참여했다고 하지만 .. 특별한것은 하나도 없다.
이후 현재까지 약 8,000만 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방문했으며, 1991년 중국 40대 여행 성지 중 하나로 지정된 바 있다고 한다.
작은 하천이 그옛날에는 무슨 津이었다고 하는데....
역시 푸즈마오도 엄청난 상가로 형성되어 있는데...이 전통식 누비 옷가게의 색상이 화려하여
각양각색의 모임은 우리 인간세상과 같음이다.
학교 앞 - 보너스 사진
이런 모습.
이태원에 가도 볼 수 있지만... 많이 변화하는 중국의한 단면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