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間)에서 엿보기/난민처럼 떠나는 여행
베트남....하노이시내
레이지 데이지
2016. 9. 23. 22:50
호안끼엠호수주변을 코키리차같은것으로
우리나라 옛날 세운상가같은 시장을 묘하게 돈다.
차라리
그냥 호수주변을 돌라고 단 10분만 시간을 주지!
호안끼엠호수는 "칼을돌려준호수"라는 뜻이다.
하노이 시내 유일한 공원이다. 이전설은 수상가면극에서 사용되는 메인 스토리이다.
수상인형극은 입장료가 3만동...우리돈으로1500원정도이다.
베트남의 과거는 모르지만 현재는 모터사이클로 도로가 종횡무진 난리이다. 무단횡단이 전부인데...
신호체계도...
성요셉성당은 120년 이상되었다고한다.
기본적으로는 불교와 유교색채가 강하지만 프랑스100년 식민국가로 카톨릭이 우선이다.
단, 사회주의 국가로 포교는 안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