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間)에서 엿보기/난민처럼 떠나는 여행
2. 체코 - 체스키크롬로프.
레이지 데이지
2019. 3. 25. 02:14
<백령도 탐사 답사 여행이라더니 답사비용이 2박3일에
45만원. 시험도 포기하고 그랬는데...휴유...여행도 운때와 시절인연이 있어야 한다.
바다 물범을 보는것은 아이슬랜드로 만족해야 할듯하다>
프라하 도착하여 그밤에 체코 - '체스키부데요비치'로 이동하고 1박 했다.
마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라는데 볼타강이 완만하게 S 자로 흐르고
인상파 그림같은 풍경이 있다.
체스키크롬로프 城.
난 유럼의 길에 박힌 이런 돌들이 좋다.
마을 한 가운데에 위치한 이성은 프라하 성 다음으로 두 번째 큰성이라고 한다. 천천이 반 나절이면 만끽 할 수 있겠지만 시간은 짧다. 얼릉 돌아봐한다.
*불타바강
이 돌다리인지 저기 보이는 로마스타일인지 모르겠지만 고풍 스럽다.
**유럽 구가 통함 별의 12개중하나
아침 일찍 문 열고 관광객을 받고자하는 점원이다.
인구가 만명이 넘는 작은 마을 안에 궁궐, 극장, 예배당 정원 ...모두 있으며,
반 나절 돌아보믄 중세의 마으로 그대로 이사 온듯한 느낌을 받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