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호키니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 1937~)영국 팝 아티스트이자 무대연출가. 디지털 사진 때문에 사진 예술에 곧 종말이 온다고 단언하면서 오히려 사진 작업을 많이 하였다.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다른 시간대에 다양한 각도로 찍은 풍경으로 포토몽타주 시리즈를 제작했다. 동성애 주제를 공공연히 다뤄 명성을 더했다.
데이비드 호크니는 "경쾌한 60년대"에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당시 그는 피터 블레이크 같은 미술가들과 함께 영국 팝 아트 운동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는 동성애 주제를 공공연히다룸으로써 명성을 더했다. 호크니는 사진작가, 판화가, 삽화가, 그리고 무대 디자이너 등 여러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일을 했다. 그러나 그를 가장 유명하게 만든 것은 로스앤젤레스의 수영장과 아파트 그림으로, 종종 가족이나 친구들의 초상이 그림 속에 묘사되기도 했다.
1960년 비틀스가 인기를 누리고 미니스커트가 유행하기 시작한 영국 대중문화의 전성기 때 화가로 알려지기 시작한다. 이때 그는 앨런 존스, 키타이 등과 함께 60년대 영국 팝아트의 기수로 부상한다. 그리고 60년대 중반 『닉 와일더의 초상』,『텀벙』 등과 같은 ‘수영장’ 이미지의 작품으로 유명해진다. 실제 그는 특유의 풍부한 실험정신으로 회화· 데생· 판화· 사진· 영화· 무대장식· 일러스트레이션 등 거의 모든 미술 장르에 손을 댔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양식적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과거의 화가들은 어쩌면 그토록 생생하고 정밀하게 묘사할 수 있었을까? 현대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가 연구한 그 비밀을 소개하는 책. 서구 예술사에서 유명한 여러 작품들의 회화와 드로잉이 호크니의 해설과 함께 수록되어 있으며, 저자가 과거와 현대의 문헌에서 발췌한 자료와 여러 전문가들과 주고 받은 서신들을 통해 과거 화가들의 묘사의 비밀을 파헤친다.
사진에 주목하다
호크니는 디지털 사진 때문에 사진 예술은 얼마 못 가서 종말을 맞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러나 정작 그는 1970년대 말과 1980년대 초에 회화보다 오히려 사진 작업을 더 많이 했다. 그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다양한 각도와 다른 시간대에 찍은 풍경 사진들로 포토몽타주 시리즈를 제작했다.
그의 첫 로스앤젤레스의 수영장 그림들 중 하나인 <더 큰 물튀김>(1967)에서 인물은 등장하지 않고 수면의 물이 튀고 있는 수영장의 전경만이 묘사되어 있다. 캘리포니아로 이주한 후의 호크니의 작품은 선명한 색과 밝은 패턴, 야자수, 젊은이들, 평온하면서도 퇴폐적이며 관능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
...어느 젊은 예술가의 초상...
100호-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이다.
부모님.
고향...영국의 브랜드 쇼우
..
중 남미
호크니는 작품의 형식과 매체에 관해 많이 실험했다. 예를 들어 <탕아의 편력>(1961)은 문학 작품을 위한 에칭이다. 또 그는 1978년에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의 '마술피리'(1791) 공연을 위해 의상과 무대장치들을 만들었으며, 입체주의적인 포토몽타주 작업도 시도했다. 직접적인 관찰, 호크니 자신의 말을 빌자면 "노려봄"(eyeballing)의 재능은 미술가로서 그의 최고의 장점이다.
동판화-엣칭.
다양한 색감에 대하여 놀랬다.
이 사진 작품들은 호크니의 양식임에는 분명하지만, 다양한 각도에서 대상을 묘사한 점에 있어서는 그의 영웅이었던 대표적인 입체주의 미술가 파블로 피카소의 영향이 보인다.
오마쥬.
피카소의 사후 그에 대한 존경심으로 많은 작품을 남겼다.
거장들의 만남같고 대화같다.
그는 이중 초상화(double portraits)를 많이 그렸는데, 이는 모델들의 외모뿐 아니라 그들 사이의 관계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호크니의 초상화 중 가장 유명한 작품은 <클라크 부부와 고양이 퍼시의 초상>(1970~1971)이다.
이 그림은 미니멀 스타일로 세련되게 꾸민 1970년대 아파트 실내를 배경으로, 패션 디자이너인 오시 클라크와 그의 아내이자 텍스타일 디자이너인 셀리아 버트웰, 그리고 그들의 고양이인 퍼시를 그린 작품이다. 정지된 듯 고요한 장면은 관람자로 하여금 등장인물들의 삶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만들며, 거기에 더 스스로 이야기를 지어내도록 한다.
여성은 허리에 손을 얹고 당당하고 남자는 무기력하게 널부러져 있다.
전화는 구석에 꽉 닫혀있다....아마도 곧 이혼했을 듯 싶다.
**여기꽃 화병의 그림자방향이 어긋나 있음도 보인다.
호크니는 몇몇 주제를 반복해 그렸다. 특히 그의 뮤즈로 알려진 버트웰을 많이 그렸다.
고향으로 돌아가서 다시 자연을 그리기 시작하다.
빛이 아니고
시간의 흐름으로 계절의 변화를 표현하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캠바스의 분활은 시간과 그때 그 장소, 기억들의 편린들.
그는 유한한 존재임을 절실하게 느낀 노인네이고 자연은 언제나 그곳에서 있다고 한다.
단지 공간을 빌려서 있을 뿐이라고 한다.
미술관에서 처음으로 이 작품을 보았을때,
우와~~~~
그랜드 캐논의 웅장하고 역사적인 모습이 그대로 이다. 시간과 공간이 함께 잇기를 바라는 그의 염원이 담겨 있다.
..
과거는 흘러간다? 시간은 꾸준하게 지나가고 반복되지 않는다.
시공간이 일치하는 작업을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결국 기억에 의지하여 그린다. 주체적으로 된다. 객관은 존재하지 않는다.
스탠리...개.거의 죽어갈 무렵에 입양하다. 가정적이 되어야 집이 구성 된다(?) 집(가족)을 갖기를 원했는데 이루지 못할듯 하다가 오래키웠으나 뒤늦게 입양한 개...스탠리로 인해 가정적인 사람이 되었다고 한다.
영국 브래드쇼우...요크셔 고원
공간의느낌
1999년 카메라세계...은밀한지식이라 불릴우는 시각에서
창의개념...분리
친구 조서넌 실버의 죽음.(순간이 전부를 결정)으로 고향집에서 작업하고 정착을 한다.
조수처럼 남자2인이 돌봐주고
고정된시점인 서양화에서
중국회화...
눈의 움직임...두루말이 그림에서의 視각이나 시점은 게속 그림을 따라간다는데 무슴 말인지 잘 이해가 안된다.
시간의기록...수채화...슬라이드...유화
반방
빈풍경...작연의 작은존재
자연의 역동제인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