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피는 꽃/나는 나

그림자들의 모습.

레이지 데이지 2021. 2. 19. 16:31

<그림자 影의 靈>

요즈음
주변에서 느닷없는 부고를 듣거나 혹은 연세 있으신 분의 선종소식을  자주 접한다.
사회적으로 유명하든 가족내에서 아낌을 받든..

난 친인척 喪에도 안다녀었었었다.
심지어  혼례상에는 정중하게 참석하지 않는다.
그래서 조직에서 퇴출 당하는 일이 발생되었다.
퇴출은 왕따이고 관계절연이었다.

근데 엊그제 미아사단모임 에서의 부고에는 영하 10도 가 되는 봄시샘 추위속에서 다녀왔다.

휴...
모두 모다 영면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