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間)에서 엿보기/길 위의 지나 간 이야기
[스크랩] 2010.02.20-간이역
레이지 데이지
2010. 2. 23. 20:23
봄날처럼 느리게 행복하게 다섯 간이역을 찾아 나길도의 다섯여자들이 나서다.
키마님, 매화님, 구*달님, 남박사님 그리고 나는 건강하게 130세까지 걷자고 결의를 했고 바닷가 보이는 한옥을 구*달님이 짓고(원룸처럼 지어야 제맛) 우리 모두 나란히 누워 행복한 걸음 이야기도 하고 배고프면 바닷가로 나가 물고기 잡아야 하니까 꼭 130세까지 건강하게 살자고 말입니다...
청량리 출발
출처 : 나를 찾아 길떠나는 도보여행
글쓴이 : 산들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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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sdld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