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만져보기/그림들

한국미술의 빛전[2010. 9. 11 - 9. 20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레이지 데이지 2010. 9. 12. 19:05

 

작가 한사람 한 사람에게서 작품이 완성되기까지 때로는 외로움도,

때로는 고뇌하며, 인내하고 고통을 감수해야하며, 그렇게 탄생되어진 작품이 우리에게 작가의 마음으로

감정을 전달해 주며, 영감을 주고, 느끼며, 작가와 작품의 생명력을 맛보게 한다.

 

 

글 : 김현주 기자

 

[2010. 9. 11 - 9. 20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예술의전당]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700 1F T.02-580-1300

홈페이지로 가기  http://www.sac.or.kr

 

 

 


ACAF2010 한국미술의 빛 『Asia Contemporary Art』이 미술의 대중화와 국·내외 미술시장의 활성화 및 국제경쟁력 강화를 모토로 열정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매게로 작가와 감상자가 함께 교감하며 대화를 나누는 문화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국화, 채색화, 수묵화, 문인화, 서양화, 유화, 수채화, 판화, 아크릴화, 드로잉, 입체, 조소, 공예, 설치, 비디오영상, 사진, 패션 등 작가 공모를 실시하였다.

 

작가 한사람 한 사람에게서 작품이 완성되기까지 때로는 외롭고, 때로는 고뇌하며, 인내하고 고통을 감수해야했으며, 그렇게 탄생되어진 작품은 우리에게 작가의 마음으로 감정을 전달해 주며, 영감을 주고, 느끼게하고, 작가와 작품의 생명력을 맛보게 한다. 우리 한국 미술은 많은 발전을 하였다. 다양한 전시와 작가들의 끊임없는 고통의 성장으로 지금 현재 이곳까지 왔으며, 작가들의 작품에 애정과 관심으로 지켜봐 준 많은 이들이 있었기에 현재 한국미술의 성장이 가능했고, 작가와 대중의 문화적 성장으로 쉼 없이 진화하는 한국미술의 미래를 볼 수 있다.

 

이번 ‘2010 ACAF 한국미술의 빛’ 전시는 작가들과 대중의 소통의 자리로서 한국 미술을 사랑하고 아끼는 모든 이들에게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라며 우리 한국미술의 현재를 느끼며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바이다. 올해는 그 어느해 보다 무더운 날씨속 뜨거운 태양이 있었기에 풍성한 결실의 계절이 다가오지 않을까!

 

 

 

강용길

 

권숙자

 

김익모

 

 

 

김춘옥

 

신지원

 

차대영

 

최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