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미술관에 전시된 작품 중에 한국 작가 작품이 하나 눈에 띄었다
크기도 하고 그 재료가 그리고 그 재료로 만든 모양 또한 아주 신선했다
군대 갔다오면 생기는 군번 명찰 같은 DOG TAG(40,000개)을 가지고 만든 Robe-like Form
군인들 것이 아닌 자기가 하나 하나 다 판을 새겨서 만든 것 이라는데 내가 보기엔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기발한 재료를 써서 만든 아주 재미있고 멋 진 작품 같아서 혼자 보기 아까워 여러 친구들에게도 보여 드립니다
미술관 직원이 위에 가면 더 잘 찍을 수 있다고 가르쳐 줘서 위에 올라가 찍은 것
얼마나 큰지 옆에 사람과 비교하면 알 수 있다
출처 : Lumiere
글쓴이 : Lumiere 원글보기
메모 :
'손으로 만져보기 > 그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산중채약(山中采藥) (0) | 2012.06.04 |
---|---|
[스크랩] 꽃담 (0) | 2012.05.12 |
[스크랩] 에곤쉴레의 누드? (0) | 2012.04.01 |
2012 소금창고 모임 (0) | 2012.01.28 |
손....손.....손... (0) | 2011.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