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漢拏山, 문화어:한나산)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있는 해발 1,950m, 면적 약 1,820km²의 휴화산으로, 제주도의 대부분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금강산, 지리산과 함께 삼신산(三神山)이라 불러왔다.
그러니 두무악은 한라산을 말하고... 갤러리를 지을 때 유별난 제주사랑을 표현한 것이다.
김영갑 두모악 갤러리
그는 본래 충남 부여 사람인데
제주에 매료되어 20여 년간 고향까지 등진 채 제주의 오름과 바닷가, 해녀, 들판 등의 사진을 찍어 왔으며 어느날 진단받은 루게릭 병으로 그의 생명과 맞바꾼 예술혼을 김영갑 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다.
폐교였던 삼달분교를 개조해 만든 갤러리라 위압적이지 않아 더욱 좋고 요소요소 이쁘게 꾸며 놓았다.
김영갑 선생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사람은 그의 저서 <그 섬에 내가 있었네>를 찾아보라
'...배고픔은 참을 수 있어도 필름이 떨어지면 참을 수 없었습니다..."
라는 글귀에서 작업에 임하는 작가의 굳은 결의를 엿볼 수 있었다
......
1. 김영갑 갤러리의 꽃
2.
성산 일출봉
성산 일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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