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만져보기/그림들

새의 깃털만큼도 가볍지않다

레이지 데이지 2016. 4. 10. 12:14

 

 

 

 

 

 

 

 

 

 

 

 

 

 

 

 

 

새 깃털을 뽑고 다니는 작가

 

New Feather Sculptures by Kate MccGwire

 

새 깃털로 만든 조각

 

파리,벨기에, 한국, 런던등 전세계를 돌며 전시하고 있고 이번에 전시기획도 그중에 일부분이라합니다.

아마 직접보신분도 있을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청주 국제공예비엔날레 2013년 전시 되었던적이 있었습니다.

 

 

영국의 조각가 : Kate MccGwire

 

'죽음과 마주할 수 없는 유한한 존재가 인간'이라했던 데미안 허스트도 인간의 영원하면서도 근원의 주제인 죽음에 대한 작업을 하면서 의학도구와 약품, 해골, 기계, 나비, 동물, 십자가 등 다양한 소재를 이용하여 인간이 피할 수 없는 죽음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인간과 삶의 이중성을 위에 소개해 주신 아티스트와 많은 분들이 같은 시도들을 하는것 같습니다.

 

<<소마미술관에서 만났던 '지독한 노동'이란 전시회에

이세경작가의 '작가의 부산물' 작품 머리카락으로 만들어진 접시, 그 의미를 알지 못한다면 섬뜩하고도 낯선 사물에 불과하다.>>

 

설사 안다해도 섬찍하고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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