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間)에서 엿보기/길 위의 지나 간 이야기

삼탄가는길

레이지 데이지 2016. 11. 14. 10:21

 

 

 

 

 

 

 

 

 

 

 

 

 

 

 

 

 

 

 

 

아트페어를 삼탄...폐광을 활용한 갤러리에서 한다고 합니다.

 

삼탄아트마인

 

태백과 함께 석탄산업을 이끌던 도시 정선에는

폐탄광이 아트 테마파크로 변신한

삼탄아트마인이 2013년 5월 개장되었습니다.

고 김민석사장의 오랜결실이라고 하고 그의 1주기를 기념하여 오픈했습니다.

 

TV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유명세를 탔던 메인 건물은 4층으로 되어있고 4층에는 15개의 예술 레지던스룸이 있는데 그중에서 송중기가 머물던 방과

2,3층에는 현대미술관과 삼탄역사박물관이 있고 놀랄만한 자료와 골동품, 미술품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1층으로 내려가 광부들의 이동 동선을 따라가면 외부에는 예술놀이터, 레일바이 뮤지엄, 테마레스토랑, 와인 동굴등이 펼쳐져 있습니다

 

우연하게 좋은사람과 연결되어 11월 12일 작고하신 김민석대표의 1주기 기념식과 스카프에서 계속되는 21인전시 개막식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영월 청령포와 선돌

영월종교미술관

영월에서 정선까지 30분정도 소요되더군요.

아트마인 옆에 있는 정암사도 다녀오고

레지던스룸

4층에서 1층으로

3층전경

기념전시회 개막식

놀랄만한 수장고

드라마 촬영지

4층에서 본 테마파크

와인 동굴

테마 레스토랑

김민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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