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間)에서 엿보기/길 위의 지나 간 이야기

남양주...오남리

레이지 데이지 2017. 6. 17. 10:22

 

 

 

 

 

 

가뭄이 심해서 오남리에 있는 낚시터 저수지가 다 말랐다.

3미터이상 바닥이 보이고 가장깊은곳에만 검은 물 색을 하고 있다.

저수지옆 오래된 식당도 손님이 없다. 무심한 솔바람이 분다.

저수지사진역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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