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4번째 길위의 학교

<산다는것은 00이다.>...00는 아무 말을 넣으되 약간 자조적으로 넣는다.

 

오늘 개인적으로 체력을 무리하게 감소시킨 하루였으며 이미 갔습니다.

 

1.

"데이비드 호키니" 전시 다녀오다.

왜 사진도 못찍게하는걸까!!

 

2.

그래도 길 위의 학교 4번째 등교를 했습니다.

 

'여행은 길 위의 학교다'

낡은 마을버스 세계일주 이야기를 들었지요.

 

발칸 6개국, 중앙 아시아 탄.탄.탄....게다가 블라디보스톡으로해서 들어오기 직전 연추해서 선봉으로 선봉치며 입북도 시도할뻔 했지만 배로 돌아서 서울로 들어 왔다고 합니다.

 

잘했어 은수.

 

평소에 가고 싶었던 스탄(땅)이어서 매우 집중해서 듣고 메모를 했더니

남은 기력 다 방전하여 훌렁거리고있는데

등교할려고 오던 아는 동생이 대형 차접촉사건사고가 난 것도 걱정이 됩니다. 

인명피해만 없기를 바랄뿐이지요.

 

도서관에서

책까지 대출받아서 빌려줄려고 했는데...

 

이제

딱 1교시만 남았군요. ㅎ

 

아무래도 어디론가...탄.탄.탄....그 지역이 나를 부르는군요.

 

#마을버스세계를가다

#Yonh Sooh Choi

#시비리

#원동

 

 

 

 

 

 

앞으로 가고싶은 길의 예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