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間)에서 엿보기/난민처럼 떠나는 여행

음악

레이지 데이지 2023. 5. 19. 12:43


몽골에서

대략 백만번은 들은 노래.
악 스응 ~~바라~~~~ 무슨뜻도 모르면서 차에서 내리면 바로 내지르며 어깨를 절로 움직인다.

https://www.youtube.com/watch?v=MEEfEk-DfDM


나중에 세나에게 물어보니
초대하고 자기 살아온 희노애락을 부르고
초대받은 사람은 덕담을 나누는 내용이라고 한다.

그렇게 보였다.

삶은 그랬다. 여행처럼 여 갔다가 웃고 저 갔다가 다시 또 가고 싶어하는 그런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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