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만져보기/그림들

장명규-상운재에서..

레이지 데이지 2010. 4. 10. 22:40

 <2005.07.01>

인연이란 참 소중한 것이야.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맺었던 이런 저런 인연들이 없었다면
내 삶은 얼마나 쓸쓸했을까....

내 화실을 열고
예전부터 맺었던 인연을 지금 이 화실에서 새롭게 하고
그런 인연이 꽃이 피어서
이 커뮤니티에 나와 내 화실과 내 화실에서 그림을 그리는 분들을 위한
방이 하나 생기게 되었어.

그리 많지는 않은 분들이지만
오히려 많지 않기에 너무나 고맙고 소중한 인연들이지.
고맙고 고마운 일이야.
앞으로 많은 그림과 글을 올리기로
좀더 부지런히 살기로 약속을 할께.
나와 내 화실과 이 커뮤니티를 통해서 맺을 새로운 인연들을 기대하면서.........


그런데 그림을 어떻게 올리는 거지...?

 

<05. 07. 29>

 

 

<06.10.21>

 

아주 아주 오랫만에 글을 롤립니다.

그동안 전시준비 때문에 몸도 마음도 분주했던 관계로

소금창고에 좀 소홀했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여러분의 성원덕분에 개인전을 무사히 끝냈습니다.

 

못오신 여러분을 위해서 전시장 풍경을 몇장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낙원으로 가는길.....08.12.12>
낙원으로가는길-玄牝55x40

 

 

 

.낙원으로 가는 길...0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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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 09>

다음은 제 작품.....

석고 부조를 하다 그만 깨어져 버렸는데

수리를 해 놓으니 나름 분위기가 나쁘지 않습니다.

사실은 석고가 아니라 백시멘트인데 석고와는 다른 백시멘트의 성질을 파악하지 못해서

서두르는 바람에 그만 작품이 깨어지는 불상사가...... 

하지만 전화위복이라고나 할까... 나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