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間)에서 엿보기/길 위의 지나 간 이야기

2010년9월25일 -한치고개넘어 봉화산 임도걷기

레이지 데이지 2010. 9. 9. 14:47

한치령(한치고개)이란? 

경춘국도에서 가정리로 가는 즉 경강역에서 백양리를 지나고 산을 넘어서 가정리로 이어지는 좁은 옛길로서. 눈을

어디로 두든 시퍼런 산을 피할 수 없는 백양리와 가정리. 한치령 옛길은 춘천의 두 오지마을을 잇는 고개입니다.

 

옛길의 거리는 무려 삼십리. 하지만 한 마을처럼 사이좋게 살았던 두 마을사람들은 그 거리를 고작

'한 치’로밖에 여기지 않았고, 한치령이라는 이름은 거기서 유래됐다고 마을사람들은 믿고 있습니다.  (펌)

 

예상 코스: 경강역- 한치고개-가정리-봉화산임도- 문배마을-구곡폭포  

 

 

 

 

 

 

 

 

               

 

 

출발 당일 아침 광화문

 

첫번째 숨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