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만져보기/그림들

서양미술사 산책

레이지 데이지 2012. 8. 30. 23:56

서양미술사 산책

고대 : 이집트와 그리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이집트

이집트 예술은 그리스 예술과는 전혀 딴판이다.

이집트 벽화나 회화에 그려진 인물은 대개 머리는 옆을 향하고 상체는 앞을 항하며

다시 발은 옆을 향한다. 연못은 하늘에서 내려다 본 모습으로 묘사되고,

그 안의 물고기는 죽어서 둥둥 떠 있는 것처럼 옆으로 누워있다.

정면성의 원리 - 사물의 본질적인 특징을 가장 뚜렷하게 보여주는 측면에서 묘사하여 되도록 사물의 형태를 온전하게 전달하기 위한 것, 열굴(옆) 가슴(앞) 발(옆)

눈에 보이는 대로 그리는데는 별 관심이 없었고 중요한건 본질적이고 변하지 않는 인물의 모습, 사물의 본질적 특성 제시,

시각적 종합(cf. 현대 추상 회화)-> 시각적인 추상, 삶과 죽음을 넘어선 저 영원한 세계를 향해: 현상의 세계를 초월한 추상의 세계=영원한 내세

인물들은 대체로 왼쪽에서 오른쪽을 향하고 있다. 원근의 느낌은 전혀 없지만, 중요한 인물을 중요하기 않은 인물보다 크게 묘사하는 크기의 질서에 관한 규칙, 극도의 양식화, 양식적 일관성-종교적 주술적 목적

1. 추상과 사실주의

빌헬름 보링거(1881-1965) : 추상과 감정 이입(1906)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1906)

: 인류 모든 예술은 다음 두 가지 충동의 소산이라고 보았다.(예술 의욕) 추상 예언, 각 시대의 정신적인 전제가 달랐다. 테오도르 립스의 감정 이입설(대상에 감정을 이입할 때 그 반응이 나의 생명 감정과 일치할 경우에는 美, 일치하지 않을 경우 醜)에 반대

1) 감정이입 충동 : 그리스처럼 축복받은 땅에서는 인간과 자연 사이에 범신론적 친화 관계 유지, 그리스 예술처럼 유기적이고 자연주의적 형식 발달,

2) 추상 충동 : 이집트처럼 자연환경이 척박한 곳에서는 외부세계가 인간에게 내적 불안감을 일으키게 되고 사람들은 이 불안감을 극복하기 위해 ‘추상충동’을 갖게 된다. 자연을 변형하고 지배, 정복하기 위해 추상화

(피라미드->공간 공포를 줄이기 위해 자연의 횡포를 극복할 수 있는 완전무결한

대상, 기하학적인 형태, 그 결과 추상적 기하하적 양식 발달)

이집트

(사막, 나일강의 범람)

그리스

중세(소빙하기, 페스트,

종말론)

르네상스

피라미드

조각

스테인드 글라스

회화, 조각

추상

자연주의

추상

자연주의

 

 

그리스

시, 음악, 회화, 조각, 건축을 ‘미’라는 동일한 가치를 추구하는 활동으로서 예술(Fine Art)이라고 통칭하게 된 것은 18세기에 이르러서야 가능하게 된다. 고대에는 미와 예술이 긴밀한 관계를 가지지 못했다. 즉 미에 해당하는 말 kalon은 시청각의 대상 뿐 아니라 행위, 사고, 제도 등을 포괄하는 넓은 대상에 두루 쓰이는 의미였으며 영어의 art에 해당하는 희랍어의 techne법칙에 입각한 합리적인 제작 활동 일반을 의미했다. 즉 우리는 예술을 정서나 감수성에 연관시키지만 그리스인들의 생각은 전혀 달랐다. 따라서 당시에는 회화나 조각 뿐 아니라 합리적 제작 규칙을 가진 모든 활동 즉 의자나 침대를 만드는 수공 활동과 학문까지도 예술(테크네)로 간주했다. 한편 시는 음악과 무용을 포함하는 넓은 개념이었다. 그러나 시는 예술이 아니라 영감, 광기의 산물로 보았다.

플라톤 : 이원론적 존재론 (이데아계-현상계) 상기설, 에로스(소크리테스 동성애),

: 뮤즈의 영감inspiration을 받은 광기(설명 할 수 없는 무언가 something special)) (이상 국가로부터 시인 추방)

회화 : 이중 모방, 추상 옹호(이집트, 아르케익 조각), 척도와 비례(미의 이데아가 현상세계에 나타날 때, 단순한 기하학적인 형태들)

아리스토텔레스 : 일원론적인 존재론 (질료+형상)

: 시학을 저술하여 시에 합리적인 제작규칙이 있음을 보여주어 시를 테크네(중요한 인간 행위와 사건의 모방)로, 카타르시스(연민과 공포-> 감정을 극도로 흥분시킴으로써 진정, 정화, 공포 배설), 시가 역사(개별적)보다 철학적(실제로 일어난 일이 아니라 일어날 법한 일을 말하기 때문) 개연적, 필연적, 보편적 비극/희극(장미의 이름)

비극의 6요소 : 플롯, 성격, 사상, 대사, 노래, 장면

플롯(급전, 발견, 파토스) - 개연적 (신X)

오이디푸스: 테베의 왕, 이오카스테, 부은발, 스핑크스, 수수께끼, 장님

회화 : 모방에 인식적인 지위 부여(진리를 말한다.) 재인식의 쾌감

그리스 회화 : 남아있는 것이 없어서 암포라(도자기 표면의 그림)로 추정

단축법 (정면에서 보이는 대로)

<고대 그리스 양식>

1) 아르케익 (딱딱한 기하학적 양식) : 이집트 예술의 영향 ->인물의 자연성 억압, 입가의 신비한 미소(아르케익 스마일) 엄격함, 딱딱함, 좌우의 기계적 대칭

2) 고전기

페디아스(파르테논 신전 조각상 지휘, 아테나, 제우스, 10미터가 넘는 거상들

숭고 양식,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신의 위대함, 이상적이고 정확한 인체 비례(카논)를 완성

폴리클레이토스(BC 5C) <창을 든 사람>

콘트라포스토 : 비대칭이면서 몸 전체는 균형을 이루는 것 : 긴장과 이완이 교차

-교묘한 역학적 균형、엄격한 수학적 비례 - 딱딱함, 정신적 숭고함이 물질을 억압

3) 미의 양식, 그리스 예술의 정점, 고전미의 완벽한 표본,

우미 (아름다운 양식), 정신과 물질의 행복한 조화

프락시텔레스: <벨베데레의 아폴론>, <크니도스의 아프로디테>, <헤르메스>,

4) 헬레니즘 : 그리스의 몰락기, 역동적이고 극적인 성격, <라오콘> : 트로이의 신관

<그리스 예술에 대한 니체의 설명>

(인류 모든 예술은 서로 대립되는 두 가지 충동으로 말미암아 발전했다.)

1) 아폴론적 충동: 조형예술, 밝고 명랑, 표상의 세계,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불안한 세계, 덧없는 세계, 마야의 세계, 아름다운 가상,

2) 디오니소스적 충동: 광포한 힘, 비극(디오니소스 제전), 의지의 세계,

그리스 로마 신화: 술, 도취, 해방의 신, 포도, 포도주 재배 능력. 디오니소스 제전, 후기 그리이스(감성, 신비주의, 소피스트)

<도판 목록>

그리스

I-1 아테나 상, 페디아스, BC. 5C

I-2 벨베데레의 아폴론, 프락시텔레스, BC. 5C

: 왼손에는 활, 오른손에는 월계수, 보복자, 정화자, 치료자의 그의 역할,

1490년대부터 르네상스 모작들이 출현, 오랫동안 고전미, 남성미의 표본

I-3 원반 던지는 사람, 미론, BC. 5C

I-4 라오콘, BC. 2C : 16세기 미술가들에게 영향

I-5 밀로의 비너스

I-6 Death of Sarpedon

I-7 Music Lesson

I-8 아가멤논의 마스크

I-9 Vase

I-10 Vase

I-11 창을 든 사람, 폴리클레이토스,

I-12 안티누스

I-13 아기 디오니소스와 헤르메스, 프락시텔레스 BC. 4C

: 프락시텔레스적인 아름다움이 완벽하게 구현되어 있는 것 헤라의 질투를 피하기 위해

산의 요정들에게 제우스의 전령 헤르메스가 사생아인 어린 디오니소스(바쿠스)를 맡기러 가는 길에 잠시 쉬고 있다. 원래 포도송이를 들고 있었다.

I-14 Greek Woman

I-15 Greek Kamphora

I-16 크니도스의 아프로디테, 프락시텔레스

: 완전무결한 완성의 대명사, 목욕탕에 들어가는 중, 4면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되어있다.

이집트

II-1 Triad of King Menkaure 4왕조

II-2 Relief Block with the Figure of Aa-akhty 3왕조 : 점판암 부조,

II-3 Standing Man 4왕조

II-4 Kinf Kafre Seated 4왕조

II-5 Ankh Seated with hand clasped 3왕조

라파엘, 아테나 학당(1509-11) 프레스코화 : 전성기 르네상스 기본 원리가 완전 무결하게 표현됨. 최초의 역사화로서 이후 역사화의 모델. 건축물은 고대 철학자들에 의해 세워진 이성의 완벽한 구조를 상징,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피타고라스,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라파엘 (3인방의 얼굴)

피카소 아비뇽의 처녀들(1906-) 입체파(새로운 미술의 시대 개막)의 시작, 미완성작,

■ 그리스 미술

<그리스시대 미술양식>

1) 기하학적 미술Geometric Art 기하학적 양식

2) 아르카익 미술Archaic Art ▶고풍적 양식

3) 고전주의 미술Classical Art ▶고전적 양식

4) 헬레니즘 미술Hellenistic Art ▶헬레니즘 양식

<그리스 조각이 지닌 미술학적 의미>

완벽한 내용과 형식의 통일 : 예> 밀로의 비너스 조각상-진․선․미의 통합된 예술적 정신이 반영된 작품

<알아 두기>

※ 그리스 시대 아름다움의 상징은 ?

※ 그리스 미술의 영향은?

※ 그리스 대표 작품에 담긴 미적 가치와 의미는?

 

■ 로마 미술

<로마미술의 특징>

1) 실용성의 추구

2) 그리스미술의 모방과 수용

3) 현실성의 추구

4) 초상조각의 대두

그리이스                                     

로마

․ 철학 : 모든 것에 적도適度가 있음

․ 대표미술품 : 비너스, 라오콘, 

승리의 여신상

   (사모트라케의 여신상)

․ 대표건물 : 파르테논 신전

․ 특징적 형태 : 남성 누드像

․ 대표도시 : 아테네

․ 주요공헌 : 민주주의, 개인주의,

                이성존중

․ 철학 : 능률, 조직력, 실제적

․ 대표미술품 : 모자이크, 사실적 벽화,

  이상화된 공식조각상

․ 대표건물 : 판테온

․ 모방의 근원 : 그리스

․ 대표도시 : 로마

․ 주요공헌 : 법률, 건축공학, 콘크리트(시멘트)

 

■ 오늘의 감상 작품 : <밀로의 비너스>

<밀로의 비너스>는 당시 풍미하던 철학 사상인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이 통합된 작품으로서 시각적으로 보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 움직임을 콘트라포스트, 8등신의 황금분할, S자 곡선, 해부학을 통해 표현하였으며, <眞善美>가 통합된 예술적 정신을 극명하게 보여준 영원한 고전이다. 미의 극치를 추구했던 고대 그리스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 서양미술사 산책을 위한 추천도서 :『클릭,서양미술사』캐롤 스트릭랜드 지음 , 김호경옮김,예경, 2010 / 『명화로 읽는 서양미술사』권용준 지음,북하우스 , 2005 /『서양미술사』 E.H. 곰브리치 지음, 백승길,이종숭 옮김 , 예경 /『서양미술사 100장면』 최승규 지음, 가람기획 /『세계명화의 비밀』 모니카 봄 두첸, 생각의 나무 등

 

중 세

플로티누스(205-69) : 일자一者, 정신nous, 영혼psyche, 자연physis

예술은 모방이 아니라 예술가의 영혼정신세계 속의 형상을 보고 그것에 따라 창조하는 것. -> 현대적인 관념 (크로체, 수리오), ‘예술미’, 재현 원근법 무시(평면->현대 미술),

물질을 넘어서 정신에 도달하기 위해 깊이와 그림자를 피하고 사물의 빛나는 표면만을 묘사

중세 기독교 사상의 핵심 (성부-성자-성신, 은혜, 구원), 비잔틴 예술

아우구스티누스(354-430)

플라톤, 피타고라스->플로티누스, 신플라톤주의의 영향

이상주의적 경향-> 추상화, 이상주의적 경향, 비잔틴 로마네스크에 영향

감각세계의 미 / 초감각 적인 세계의 진정한 미, 변신론, 알레고리 상징

토마스 아퀴나스(1224-74)

아리스토텔레스, 고딕 자연주의, 경험적인 성격, 주관과 객관의 일치->칸트

‘명료성’(내적인 밝음과 디자인을 의미하는 용어)을 사용하여 빛을 강조

중세 건축 양식

1) 바실리카 : 로마 공회당 형태, 고대식 기둥,

2) 로마네스크(11c) : 둥근 아치 공법, 두껍고 견고한 벽, 어둡고 무거운 내부, 신의 성채

3) 고딕(12-3c) : 늑재 궁륭, 첨두형 아치, 공중 부벽(flying buttress), 스테인드글라스

중세 미학 원리

1) 비례 : 피타고라스의 영향

2) 광휘 : 천상의 광휘를 보여주기 위해 성당의 광도 향상

3) 알레고리 : 성당(천국의 알레고리)

초기 기독교 미술

1. 카타콤

2. 상파울로 비실리카

비쟌틴 미술(4-13c) - 동유럽, 콘스탄티노플

1. 하르바빌 세쪽 상자 (10c, 상아)

2. 소피아 대성당 (532-537 / 이스탄불

3 카타콤 벽화 (성 소피아 성당 소재)

4. 산 비탈레 성당 (530-548 / 이태리 라벤나)

5.·산 마르코 성당 (829-832 / 바실리카) 돔

6. 산 마르코 성당 입구

7. 산 마르코 성당 벽화

8. 산 마르코 성당 모자이크

9. 산타 마리아노 벨라 성당 (1278) 이태리 피렌체 시 바실리카

10. 마에스트리히의 성서 보관함 (11c 초, 금속)

11. 사문석 성반

12. 옥좌의 성모자 (13c 목판에 템페라)

11. 빵과 물고기의 기적 (바실리카의 모자이크)

12. 겟세마네의 예수(성 마르코 성당)

13. 채색 사본 : 린디스판, 린디스판의 복음서, 성마태오(필사본 복음서의 한페이지)

로마네스크(11-13c) : 서유럽

1. 윈저 수사본 삽화

2. 지상 낙원 (870-875) 상아

3. 사자굴 안의 다니엘 (12c) 청동

4. 수태고지 (12c) 석재

5. 놋쇠세례반

6. 글로스터 성당의 촛대

7. 환상의 새가 장식된 메달 (12c) 금속

8. 알페의 성합 (1200년경, 금속)

9. 수태고지

10. 피사 대성당 이태리 토스카나, 종탑(사탑) 1174-1350m

11. <물고기와 새의 창조> 로마네스크 모자이크

12. <전능하신 그리스도>

13. 더럼 대성당 (12c초) 영국 노르만 양식으로서는 최대규모

고딕(13-14c)

1. 아브라함과 모세

2, 세 사도-베드로, 요한, 바울

3. 교회당 내부

4. 노트로담 성당

5. 성모 마리아 팀파늄 (12c, 석재)

6. 최후의 심판 팀파늄 (12c, 석재)

7.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 (14c, 대리석)

8. 시델베르 왕, 13c, 석재)

9. 서양 장기 거울 케이스 장식, 1300년경, 상아

10. 노트르담 성당의 스테인드 글라스

11. 둥근 피에타, 장 마루엘, 1400년 경, 패널에 유채

12. 아비뇽의 피에타, 앙가라 카르통, 1455년, 템페라

13. 쾰른 대성당 스테인드 글라스(13c)

14. 장미의 창 :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내부

15. 샤르트르 대성당 (프랑스) 3차례의 화재와 재건으로 1260년에 완성

16. 아미앵 대성당 (프랑스) 1220-1250)

17.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영국 런던 1050-1298)

18. 쾰른 대성당 외부(뒤셀도르프) 600년이상 걸림

19. 쾰른 대성당 내부

20. 밀라노 대성당(1386-19c초에 완성)

22. 선한 왕, 1350년, 패널의 유채

23. 샤를르 7세, 장 푸케, 1445년, 패널에 유채

23. 성흔을 받는 성 프란체스코, 지오토, 1297년, 패널에 유채

24. 그리스도의 수난, 1330년, 패널에 유채

25. 나르본의 재단 양식, 1375년, 비단에 잉크

이태리 고딕 회화

1. 치마부에, 옥좌의 성모자 (1280년경)

2. 두치오, 옥좌의 성모자 (1285년경)

3. 지오토, 옥좌의 성모자, (1310년경)

4. 지오토,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 (1290-1300)

5. 치마부에,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 (1285년 경)

6. 지오토, 애도, (1305-6)

7. 지오토, 파도바 아레나 예배당, (1306)

8. 시모네 마르티니, 수태고지, (1333)

9. 시모네 마르티니, 옥좌의 성모자 (1315-21)

10. 프라 안젤리코, 수태고지, (1440-45)

I 15세기 - 초기 르네상스

1. 이탈리아

* 건축 조각

1) 브루넬레스키 : 플로렌스 성당(돔), 산 로렌초 성당 내부, 이삭의 희생(1402)

2) 기베르티 : 이삭의 희생(1402), 천국의 문

3) 도나텔로 : 성 마가(1411-13), 성 조지(1415-17), 헤롯왕의 향연(1425), 다비드(1436), 막달라 마리아(1445-55)

* 회화

1) 마사치오 : 삼위 일체(1425), 낙원추방(1425)

2) 프라 필리포 리피 : 옥좌의 성모자(1437)

3) 우첼로 : 산 마리노의 전투(1450년경)

4) 보티첼리 : 비너스의 탄생(1480년경), 프리마베라(1477)

5) 안드레아 델 카스타뇨 : 최후의 만찬(1445-50년경)

2. 플랑드르

1) 얀 반 아이크 : 겐트 제단화, 아르놀피니의 결혼

2) 제롬 보쉬 : 세속적인 쾌락의 동산 (1505-10)

II 16세기 - 전성기 르네상스

1. 이태리 피렌체

1) 레오나르도 다 빈치 : 동굴 속의 마돈나(1486), 최후의 만찬(1495-97), 모나리자(1503년 완성) &뒤샹의 LHOOQ, 해부학적인 소묘(근육, 자궁 속의 태아)

2) 라파엘 : 요정 갈라테아(1514)

3) 미켈란젤로 : 피에타(1498-99), 다비드(1501-14), 시스틴 예배당 천장화(천지 창조1508-12, 아담의 창조(1508-12), 최후의 심판1535-41), 죽어가는 노예(1513-16), 반항하는 노예(1513-16)

2. 이태리 베네치아

1) 지오르지오네 : 태풍(1508년경)

2) 티션(티치아노) : 신성한 사랑과 세속적인 사랑(1514), 안드로스 인들의 주신제(1518-23) 페자로 마돈나(1528), 우르비노의 비너스(1538년경)

3) 틴토레토 : 최후의 만찬(1592-94)

2. 독일

1) 뒤러 : 풍경화(1489), 22세 자화상(1493), 용과 싸우는 성 미가엘(1498), 요한 계시록의 네 기사, 26세 자화상, 아담과 이브, 멜랑콜리아

III 매너리즘 (1520- )

1) 파르미지아노 : 긴 목의 마돈나(1535),

2) 브론지노 : 톨레도 엘레아노라(1546)

3) 지암볼로냐 : 사비니 여인의 강탈(1579-83)

 

바로크 : 고전주의적 조화(규범, 법칙)로부터의 일탈,

넓은 의미로는 17세기 회화 전체 (플랑드르의 루벤스, 프랑스의 푸생, 네덜란드의 렘브란트, 스페인의 벨라스케스 등) 좁은 의미로는 루벤스풍의 미술의 가리키는 양식

* 하인리히 뵐플린(Heinrich Wölffline)

르네상스에서 바로크로의 변화 -> 보는 형식의 변화, 즉 사물을 바라보는 눈의 변화

① 선적인 것(촉각적) : 눈을 감고 더듬어 파악할 수 있는 것

↔ 회화적인 것(시각적) : 눈에 보이는 대로 시시각각 변하는 대상의 외관

② 평면 : 그림 속 인물들이 거의 같은 깊이에 평면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 깊이(겹침) : 깊이에 따라 배열

③ 닫힌 형식 : 안정된 건축적 구조, 완결적

↔ 열린 형식 : 완결되지 않고 바깥으로 열려져 있는 느낌,

삼각형의 꼭짓점이 밖으로 벗어나 있다.

④ 다양성 : 대상들은 뚜렷한 윤곽선에 의해 배경과 뚜렷이 구분된다.

대상들은 독립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통일성을 이룬다.

↔ 단일성 : 윤곽선이 뚜렷하지 않은 독립성이 없는 대상들이 전체에 합류

⑤ 명료성 (뚜렷한 형태) ↔ 불명료성 (상대적으로 뚜렷하지 않은 형태)

1. 이태리 : 지안 로렌초 베르니니 (1598-1680)

1) 다윗상(1623),

2) 성 테레사의 법열(1647-52)

2. 프랑스 : 니콜라 푸생(1593-1665)

1) 사비니 여인의 강탈(1636-7)

2) 포키온의 매장(1648)

3. 플랑드르 : 피터 폴 루벤스(1577-1640)

1) 십자가를 올림(1610), 십자가에서 내려짐(1611-14),

2) 리시포스 딸들의 강탈(1619),

3) 이사벨라 브란트와 함께 있는 자화상(1609년경),

4) 마리 드 메디치 생애 연작 : 마르세이유에 도착한 마리 드 메디치(1622-25),

5) 사랑의 정원(1632-34),

6) 춤추는 농부들(1636),

7) 파리스의 심판(1638)

8) 자화상(1639)

4. 네덜란드 : 렘브란트 반 린(1606-1669)

1)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그리스도(1633)

2) 장님이 되는 삼손(1636)

3) 야경(1642)

4) 직물 길드의 평의원들(1662)

5) 방탕아의 귀환(1665)

6) 자화상

5. 스페인 : 벨라스케스(1599-1660)

1) 브레다의 항복(1635)

2) 난쟁이 세바스챤 데 모르라(1644)

3) 라스메니나스(1656)

 

* 로코코

앙트완 와토 (1684-1721) : 키테라 섬 순례(1717-루브르, 1718-베를린)

프랑스와 부쉐 (1703-70) : 다이애너의 목욕(1742)

프라고나르 (1732-1806) : 그네(1767)

* 신고전주의

David, Jacque-Louis 다비드 (1744-1825)

<호레이스의 맹서> 루블 박물관 1784년 완성, 1785년 전시

<소크라테스의 죽음> 1787 뉴옥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마라의 죽음> 1793 브뤼셀

<사비니 여인의 중재> 1799

c.f)Poussin, Nicolas푸생 (1594-1665)

<사비니 여인의 강탈The Rape of the Sabine Women> 1636-7

<마담 레까미에> 1800

<나폴레옹 황제의대관식> 1805 - 8

Ingres, Jean Auguste Dominique 앵그르 (1780-1867)

<아킬레스와 사신들> 1801

<대오달리스크> 1814

<욕녀들> 1859-62

* 낭만주의 사실주의

Gros, Baron Antonine Jean 그로 (1771-1835)

<Jaffa의 페스트 하우스에 나폴레옹> 1804

<일라우의 전투에 나폴레옹> 1808

Gericault, Theodore Gericault 제리코 (1791-1824)

<왕실 근위대의 장교> 1812

<메두사호의 뗏목> 1818-9

Delacroix,(Ferdinand Victor)Eugene 들라크르와 (1798-1863)

<단테의 배 1822> : 1821년 살롱 출품작 (드라크로와의 데뷔작)

<키오스 섬의 학살> 1822- 4 : 1824년 살롱 출품작

<사르다나팔 왕의 죽음> 1827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1830

<사자사냥>

* 영국 풍경화 낭만주의

Constable, John 컨스터블 (1776-1837) <건초마차> 1821

Turner, Joseph Mallord William 터너 (1775-1851)

<폴리 페모스에서 떠나는 율리시즈> 1819

<불타는 국회의사당> 1835

<노예선> 1839

<눈 보라 속의 증기선> 1842

 

* 인상주의(Impressionism)

마네 (Edouard Manet, 1832-83)

<풀밭 위의 점심> 1863

<폴리 베르제르의 바> 1882

모네 (Claude Monet, 1840-1926)

<수련, 지베르니> 1907

<정원의 여인들> 1866-7년

<해돋이-인상> 1872

<루앙 대성당> 1890's

르누아르 (Pierre Auguste Renoir, 1841-1919)

<물랭 드 라 갈레뜨> 1876

<목욕녀> 1884-7

드가 (Edgar Degas, 1834-1917)

<경마장 A camige at th Races >1870-72

<압상트를 마시는 사람들> 1876

<프리마 발레리나> 1876경

<욕조> 1886 (p. 576/710)

<14세 소녀 발레리나> 1878-1880

* 신인상주의

쇠라 (Georges Seurat, 1859-91)

<일요일 오후의 그랑자뜨 섬> 1886

* 후기인상주의

고흐 (Vincent Van Gogh, 1853-90)

<Night Cafe> 1889

<별이 빛나는 밤> 1887

<까마귀가 있는 풍경>

<자화상>

고갱 (Paul Gauguin, 1848-1903)

<설교 후의 환영> 천사와 씨름하는 야곱 1888

<자화상>

세잔 (Paul Cezanne, 1839-1906)<생 빅토와르 산> 1886-88/

<Bibemus Quarry로부터의 생 빅토와르 산> 1898-1900

<큐피드가 있는 정물> 1881

<카드놀이 하는 사람> 1892

<초기 표현주의>

뭉크 (Edvard Munch, 1863-1944) <절규> 1893, <Kiss> 1892, <사춘기> 1895

<야수파>(Fauvism)

마티스 (Henri Matisse, 1869-1954)

<사치, 고요, 관능> 1904, <Joy of Life> 1906, <빨강 색의 하모니>1908, <Dance> 1910

드랭 (André Derain, 1880-1954)

블라멩크 (Maurice de Vlaminck, 1876-1958)

<독일 표현주의>

다리파 (Die Brücke, The Bridge, 1905-13)

키르히너 (Ernst Ludwig Kirchner, 1880-1938)

<거리> 1912, <자화상>, <일본 우산 밑의 누드> 1906

에밀 놀데 (Emil(Hansen) Nolde, 1876-1956)

<엘베 강의 보우트>1907, <촛불을 놓고 춤추는 무희들>

코코슈카 (Oskar Kokoschka, 1886-1980) <바람의 다리>, <자화상>, <두오모>(1948)

청기사 (der Blaue Reiter)

칸딘스키 (Wassily Kandinski, 1866-1944)

클레 (Paul Klee, 1879-1940)

<물고기의 마술>, <고기를 에워싸고>,

<정적인 것에서 동적인 것으로 향하는 색채의 고양>

<입체주의>(Cubism)

피카소 (Picasso, Pablo, 1881-1973)

① 청색시대 <la vie> 1903

② 장미빛 시대 <화장> 1905

③ 분석적 입체주의 (1909-12)

<아비뇽의 아가씨들> 1907년, <만돌린을 가진 소녀> 1910

<앙브르와즈 볼라르의 초상> 1909-10, <칸바일러의 초상> 1910년

④ 종합적 큐비즘 <등나무의자가 있는 정물화> 1912, <소> 1912

 

다다 :

 마르셀 뒤샹 Marcel Duchamp 1887~1968

‘계단을 내려오는 나부 Nude Descending a Staircase', 1912

'회전하는 유리판 Rotary Glass Plates(Precision Optics)', 1920

‘세 개의 정지 장치 Three devices of stoppages', 1913-1914

‘자전거 바퀴Bicycle Wheel’, 1913

‘부러진 팔에 앞서In advance of Broken Arm’, 1915

‘샘Fountain’, 1917

‘로즈 세라비로 분장한 뒤샹 Duchamp as Rose Selavy', 1917

‘L.H.O.O.Q’, 1919

‘그녀의 독신남들에 의해 발가벗겨진 신부, 조차도: 큰 유리

The Bride stripped bare by her bachelors, Even. Large Glass’, 1915-1923

‘에땅도네 Etant Donne’, 1946-1966

 

미래주의 : 새로운 것, 기계에 대한 열광, 속도의 미, 움직임에 열광

파시즘에 동조, 전쟁, 폭력 찬양

이탈리아 시인 마리네티의 미래주의 선언문

1. 자코모 발라 1871-1958 : 가죽 끈에 매인 개의 역동성1912

2. 움베르토 보치오니 1882-1916 마음의 상태: 머물러 있는 사람, 떠나는 사람, 이별

♠ 사진, 영상매체와의 상호 관련성

3 라리오노프

구성주의 : 구성(construct), 조합(assemble) Artist-engineer

러시아 아방가르드 : 1차 대전 후 러시아, 1917년 혁명을 계기로 등장, 역학적인 미

회화, 조각, 영화, 사진, 디자인, 건축 등 모든 분야, 도시계획, 산업설계, 포스터

소비에트 사회를 위한 관선미술, 미술의 대중화, 실용적인 예술

예술은 생산 속으로 예술을 타도하라 구성주의 기술자여 영원하라!

4. 블라디미르 타틀린 1885-1956

선원 모습의 자화상 1911, 인터내셔널을 위한 기념비 1920

5. 알렉산드로 로드첸코 1891-1956

생산주의자(예술은 생산 속으로), 회화의 죽음, 사진, 포토몽타주, 그래픽디자인

영화 포스터 : 전함 포템킨, 카메라를 든 사나이

6 엘 리시츠키 Proun (Project for the Affirmation of th New) 건축과 회화의 중간 지점

혁신적인 인쇄 디자이너

<초현실주의>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의 영향 흡수 : 응축, 전위, 연극화, 상징화, 이차적 가공

-꿈과 무의식, 자발적인 충동의 세계를 표현함

-But, 역설적인 결과 -> 고도로 계산된 의식적인 이미지

-> 화가의 무의식을 분석하는데 적합하지 않음

정신분석학의 개념들이 단순한 모티프로 사용됨

-다다이즘의 연장선에 있었으며 1917년 이후 대두, 1930년대 미국으로 확산

<주요 예술가>

-기욤 아폴리네르, 앙드레 브르통,앙드레 마숑, 살바도르 달리, 르네 마그리트, 호앙 미로, 막스 에른스트, 만 레이, 장 아르프, 데 키리코 등

* 초현실주의 기법 : 무의식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

1. 자동기술법(automatism)도입

: 이성, 의식, 선입견 배제한 상태, 무아지경에서 글쓰기, 그리기

회화와 시의 유사성 추구

ex. 사전에서 무작위로 단어를 선택한 시

(=우연이 중요한 표현언어가 됨)

2. 우연적 이미지 획득

에른스트 : 프로타주(frottage): 문지르기, 그라타쥬(grattage): 긁어내기

마숑: 모래그림, 데칼코마니, 공동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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