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間)에서 엿보기/길 위의 지나 간 이야기

서울...

레이지 데이지 2012. 11. 4. 14:48

 

 

● 덕수궁(대한문) - 경희궁(흥화문) - 수정계곡 - 삼청동 - 성균관대 -

       -창경궁(홍화문)

 

2012. 11. 02 날씨 너무 좋음.

 

 

덕수궁 담벼락.

 

경희궁 잡상- 어처구니 

 

 

 

 

경희궁

경희궁의 정문 흥화문은1932년 장충단 공원 이토 히로부미 추모 사당 박문사를 지을 때 가져가 신사 정문으로 사용했다가 ...  신라호텔의 정문으로 사용되었다가 1988년 경희궁 그자리로 옮겨온 비운의 역사를 안고 있다.

 

서울 고등학교로 일제 강점기시절 일본인만 들어 가는 사립학교였엇다.

고궁으로서 면모를 지금에 찾으려하나 워낙 잔존된 사료가 적어서...복원은 아니어도

다만 지금 현재의  경희궁 옆으로 하여 성곽으로 이어지는 길이라도 정취있게 남아있기를 바란다.

 

 

 

윤동주 시비에서 본 남산

 

 

치마바위...

 

수성동 계곡

 

 

 

 

 

 

 

 

 

 

 백사실 계곡

 

 

 

 

 

 

 

 

 

                       

 

 

청와대와 경복궁 사잇 길

가을이 오면 한번은 걸어 줘야하는 서울 시내의 길.

 

 

삼청공원

                  

 

 

성균관-명륜당앞 은행나무 600년 남짓...

1398년 개교이래 모든 사건사고를 지켜본 나무.

 

 

 

 

 

창경궁 

 

창경궁 너럭바우- 내 일생을 두고 좋아하는 바위

 

수령 젊은 느티나무

 

 

 

 

 

 

어쩔수 없네.....입을 다물고 지내자 했는데 창경궁에서 그만 입을 열었다.

묵언은 내게 너무 넘 .... 어려운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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