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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3일
도봉산 사패능선 원각사뒷편에서 시산제를 한다고 한다.
찾아 오는 방법
① 승용차 -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 660-31.
원각사(031-873-2335) [원각사주차장 / 갓길주차]
② 대중교통 - 1호선 가능역(1번 출구) 하차
▶ 34번 / 360번 승차 ▶ “원각사” 하차. 108번 타고 가능역에서 하차 ▶ 34번 / 360번 승차 ▶ “원각사” 하차.(서울에서 올 경우)
(의정부 34번 버스노선표 하단참조)1호선 가능역 1번 출구로 나와 왼쪽으로 100m정도가다가 차도에서 우측으로 50m정도 가면 가능역 버스터미널이 나온다. 의정부 시청방향으로 34번, 360번 버스를 타고 14번째 정류장 쌍용관사 또는 원각사에서 하차. 서울외곽순환도로 밑 굴다리를 좌측으로 통과하면 한림대수련원, 원각사 팻말이 보인다. 돌덩이가 보인다.
20년 이상된 모임이 갖는 2014년 시산제.
한울 산악회.
처음엔 단순 동호인모임이었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은
혈연보다 진한 마치 가족같은 분위기.
이것이 무엇일까....
심지어 공동체 생활같은 노년(?)을 계획할려고 한다.
서로 가장 마음에 둔 山중에서 공통된 곳을 정해서 함께 머물고자 하는 계획까지 나왔다.
이것이 뭔가.....
情인가.....
편안함인가....
익숙함인가...
큰산이나, 혹은 설산, 히말라야는 안 갔다. 목숨을 걸고 무엇을 도모한 적도 한번도 없으면서도 이해를 따지지 않는 이 끈끈하고 다정함은 무엇인지.
한울 산악회.
처음엔 단순 동호인모임이었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은
혈연보다 진한 마치 가족같은 분위기.
이것이 무엇일까....
심지어 공동체 생활같은 노년(?)을 계획할려고 한다.
서로 가장 마음에 둔 山중에서 공통된 곳을 정해서 함께 머물고자 하는 계획까지 나왔다.
이것이 뭔가.....
情인가.....
편안함인가....
익숙함인가...
큰산이나, 혹은 설산, 히말라야는 안 갔다. 목숨을 걸고 무엇을 도모한 적도 한번도 없으면서도 이해를 따지지 않는 이 끈끈하고 다정함은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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