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화전이라는데
시화전이 더 정감이 있다.
시보다 그림이....
그 그림도 온전히 독학이란다.
에공... 나도 그림그리고 싶다.
아는지인들에게가서 한줄씩 배웠다나...
어느날 어떤분이 시를 사겠다고 해서..아니 시를 어찌파는가 생각끝에 그림을 그려서 같이 팔면됄까 싶었다나...
급작하게 비오는 인사동 포장마차에서 뜬금없이 보이저1호에 탑재되어 저 태양계로 이동하고 있다.
이건 순전이 만난사람들과 격리된 나만의 세계속으로가기때문이다.
1977년에 우주로 날아 지금껏 운행하고 다른 태양계로 넘어갔다고 한다.
나도 1977년 이후 지금껏 혼자 꿋꿋하게 살아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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