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알함브라
알카사바(성채)
< 2007. 01.
28 >
알카사바 요새는 알함브라 궁전의 가장 오래된 구조물로 9세기에 이미 이곳에 있던 마스리드 왕조를 연 그라나다 왕국의 건국자 무하마드 1세가 현재의 규모로 정비.확장한 것이다. 전성기 때는 24개의 탑과 군인들의 숙사, 창고, 터널에 목욕탕까지 갖춘 견고한 성채였지만 현재는 그때의 자취가 남아 있을 뿐이다. |
성채로 들어가는 입구-포도주의 문이라
한다.
카를로세 5세 궁전(Palacio de
Carlos V)
16세기 전기 및 중기에 걸쳐 카를 5세가
이슬람 건축에 대항하여 건축한 르네상스 양식이다.
정사각형의 견고한 외관과는 다르게 원형의
중정을 배치한 특이한 건물이다.
알카사바의 가장 높은 탑인 벨라 탑(Torre
de Vela)
병사들이 사용하던 화장실
터
알바이신(Albaicin).. 기독교도들에 의해 쫒겨난 아랍인들이 최후까지 항거한 곳으로, 현재까지 이슬람의 모습이 많이
남아 있는 곳이다.
그라나다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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