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드리는 날입니다.
특별하게 종교생활을 하지는 않지만 1년 365일중 하루는
문경 시골의 작은 암자 부처님탄신경축행사에 참여해도 좋을 듯 합니다.
백화산아래 토굴같았던 보현정사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부처님오신날 범회을 축제로 합니다.
보현정사는 인연의 실뭉치 끄트머리가 손에 착착 감기는 모습도 참으로 대단합니다.
예술인과 바자르. 그리고 .....
1박2일 예상했다가 불현듯
적정...평온한 마음으로 움직이자하는 마음이 들어서 전날 갈려다 취소하고 당일 새벽부터 부지런한척 거취를 옮겨봅니다.
3시쯤 서울로 향하는데 비가 내리는군요,
이미 서울로 출발 했는데 그곳은 아직 한참이나 축제가 남을듯 싶은데요.
그나마 다행은 비는 북쪽에서 시작하여 남으로 밀려가는것처럼 보입니다.
대적광전에서 바라본 요사채
적광전 부처니ㅁ
읍!!!
카니 ㄱㅣㅁㅅㅓㄱㅎㅘㄴㄴㅣㅁㅇㅢ ㅍㅓ펌ㅁㅓㄴㅅㅡ
뚷고 나오는 저 모습
해우소안의 부처니ㅁ.
ㅅㅓ울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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