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통일의길_홍대입구_문화산책
사진전시 철수작업후 점심하고 헤어져
혼자서 인사동에 갔지요.
단지, 코트 한군데만 보았음에 급 체력 저하를 느끼고 빛의속도로 집으로와서 기절했습니다.
완전방전이 되어 다시 충전해야만 했지요. 재충전은 다소 시간이 오래 걸리고 머릿속은 백색증 걸린듯 하얗게 되었지만 웬지 뿌듯한 느낌입니다.
나쁘지 않더군요.
내친김에
중드 "이제겨우, 삼십;三十而已"5~7편 연달아 봅니다.
이제서야 오늘을 포스팅합니다.
인사동 코트에서 기를 빼앗기고 급수혈이 절실했지만 극복했습니다.
2년 지난 오늘 추억은 사진인가...
이쁜 사진은 버리라고 했지만 추억으로 남은 사진은 아름답고 이쁘다.

교장선생님께서 오늘의 철거반원들을 위하여 잠시 이벤트를 하셨지요.
평화와통일을 마음에서 실천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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