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間)에서 엿보기/길 위의 지나 간 이야기

[2010.05.21]부처님 생일날 석모도바닷길

레이지 데이지 2010. 5. 23. 01:59

1. 모이는 때와 장소:

    5월21일(금) 10시30분 강화시외버스터미널 매표소 앞

2. 모이는 장소에 대한 정보

    -강화시외버스터미널오시는 방법:

      =신촌시외버스터미널: 10분간격 배차, 1시간30분 소요

      =타지역은 안양, 영등포, 인천, 부천, 계산동 등에서 올 수 있음. 배차간격 및 소요시간은

       인터넷 검색 및 전화 문의 요.

    -신촌시외버스터미널 오시는 방법

      =지하철 2호선 신촌역 7번출구에서 2-3분 거리

 3.점심식사: 매식

 

----------------------------------------------------------------------------

심정순 언니와 함께한 첫도보여행.

근데 시간을 잘못알아서 -착각하여...강화터미널을...신촌터미널로 잘못 알았다.

 

그냥 생각없이 놀러가는 마음으로 따라간다고했는데 시간에대한 개념이 흐랏하여 미안했습니다.
자세하게 보니 본인이 원하는 시간으로 해석하였드라구여ㅠㅠ;;
바닷길도 엄청 좋았지만

기회되면 다음도보 이용하라는 멘트에서 빼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부터는 꼬옥 시간엄수하고 .... 상대방의 말하는 요점을 잘 들을께요.

 

 

 

 

 

 

 

 

 

 

아송님 얼짱 각도는 좌측 상부 15도라는디요? ㅋㅋ

 

 

 

 

알바(?) 끝에 만난 눈마저 시원한 숲속길... 인적 끊어진지 쪼매 되보이던 길.

  

 

 

 

 

삐지면 30년이라는 남박사님을 위한 등나무 아래서의 포즈  석포리였던가요?

 

매립지로 보이는 넓디 넓은 농로길 사이를 관통합니다. 모내기에 한창 바쁜 계절입니다.

 

이거이 오동나무!

 

예술은 멀리 있지 않은 것. 많이들 사진 찍어가도 한번도 TV에 나오지 못했다는 달인(?) 한분의 아틀리에 (?)입구 작품

 

오동나무 꽃 ... 첨 봤습니다. 알고나니 석모도 둘레길 곳곳이 오동나무 꽃들이 곳곳에  만발해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