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걷기는 지리산 둘레길을 걷습니다.
산수유로 유명한 산동마을에서 구례까지 걷습니다.
마을과 길이 지리산을 끼고 돌아드는 길입니다.
평지는 잘 걷지만 오르막 내리막 길을 무지 싫어하시는 함지박님이 추천한 길입니다.
가을이다 가는 소리를 지리산의 큰 울림통으로 들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ㅡ2013년10월 27일 일요일 아침 6시
ㅡ문학경기장 역 2번 출구
ㅡ청우관광버스를 타고
ㅡ지리산 둘레길 산동마을
걷기는 문명의 이기를 벗어 던지고 자연속에 한 성원임을 확인하는 일입니다.
쓰레기를 양산하는 일회용품을 자제하여 주십시요.
휴지나 나무젓가락 종이컵 사용을 줄이면 지구는 더 행복해지고우리 뒤에 올 사람들은 숨쉬기가 편해집니다.가까운 가족과 친밀한 동료, 친해지고 싶은 사람과 함께 하면 여행이 풍부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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