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間)에서 엿보기/길 위의 지나 간 이야기

지리산 둘레길 산동마을

레이지 데이지 2013. 10. 27. 01:29

 

 

 

 

 

 

 

 

 

 

 

 

 

10월 걷기는 지리산 둘레길을 걷습니다.

산수유로 유명한 산동마을에서 구례까지 걷습니다.

마을과 길이 지리산을 끼고 돌아드는 길입니다.

평지는 잘 걷지만 오르막 내리막 길을 무지 싫어하시는 함지박님이 추천한 길입니다.

가을이다 가는 소리를 지리산의 큰 울림통으로 들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ㅡ2013년10월 27일 일요일 아침 6시

ㅡ문학경기장 역 2번 출구

ㅡ청우관광버스를 타고

ㅡ지리산 둘레길 산동마을

 

 걷기는 문명의 이기를 벗어 던지고 자연속에 한 성원임을 확인하는 일입니다.

쓰레기를 양산하는 일회용품을 자제하여 주십시요.

휴지나 나무젓가락 종이컵 사용을 줄이면 지구는 더 행복해지고우리 뒤에 올 사람들은 숨쉬기가 편해집니다.가까운 가족과 친밀한 동료, 친해지고 싶은 사람과 함께 하면 여행이 풍부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