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間)에서 엿보기/길 위의 지나 간 이야기

서울에서...조계사의 국화 염원

레이지 데이지 2013. 11. 5. 11:06

 

 

 

 

 

 

 

 

 

 

 

 

 

 

 

 

 

 

 

 

 

 

.....친구와 약속이 30분 텀이 생겨 종로 조계사를 간만에 갔어요.

 

아니....국화전시와 함께 번다한 행사가 있고

 

사진에 담을 수 없는

모지 사바하하 옴... 아제아제....

 

경소리와 향내가 제 마음을 씻어 내는군요.

 

생각의 끝을 붙잡고 보니 생각은 없고

저의 마음이 잡혀 깜짝 놀라서 손을보니

지고있는 노을과 싸한 공기만이..

이것이 무엇인가 하니

다시 생각이 들어 오더군요....

 

나무아미....도로아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