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약속이 30분 텀이 생겨 종로 조계사를 간만에 갔어요.
아니....국화전시와 함께 번다한 행사가 있고
사진에 담을 수 없는
모지 사바하하 옴... 아제아제....
경소리와 향내가 제 마음을 씻어 내는군요.
생각의 끝을 붙잡고 보니 생각은 없고
저의 마음이 잡혀 깜짝 놀라서 손을보니
지고있는 노을과 싸한 공기만이..
이것이 무엇인가 하니
다시 생각이 들어 오더군요....
나무아미....도로아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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