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間)에서 엿보기/길 위의 지나 간 이야기

좋은 곳 다녀오다...갯펄

레이지 데이지 2015. 6. 29. 03:38

 

 

 

 

 

 

 

 

 

 

 

 

 

 

 

 

 

 

 

 

...좋은곳을 다니고 좋은 생각하고

그 좋은곳을 함께 데려가 주신분 먼길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역시 풍경은

생각을 명료하고 단순하게 합니다.

 

풍경은

배신도 관계도 관여도 없습니다.

 

풍경은 인간을 밀쳐내지 않고 담담하게 그 아름다움과 색을 보여주면서 엄마품처럼 푸근합니다.

 

풍경이 치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