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봉서점.
일전에 아름답다고 소개한 서점은 체인점인지 여러곳에 있었다.
그리고 중국이 사랑하는 서적판매하는기업인듯 싶다. 비교적 역사도 오래되었다.
전위적이라는 말이지요. 前卫。qianwei
<< 郑敏的大桥·古典文学>>
'독서칠결(讀書七訣)'은 성문준(成文濬·1559~1626)이 신량(申湸)을 위해 써준 글이다. 독서에서 유념해야 할 7가지를 들어 경전 공부에 임하는 자세를 말했다. 서문을 보면 13세 소년은 워낙 재주가 뛰어났다. 하지만 책을 읽어 가늠하는 저울질의 역량은 아직 갖춰지지 않았다. '문선(文選)'을 읽는데 어디서부터 들어가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하고 있었다.
“读书七杰(讀书七訣)” (成文濬城门、1559 ~1626)的量(申湸)而写的文章。阅读中要注意的。
学习了经上的话。前言。13岁男孩本来才跑了。但是本书读来衡量估量的力量还不具备。
”文选(文選)”。不知道从何得不知所措了。
첫째, 한 권당 1~2년씩 집중하여 수백 번씩 줄줄 외울 때까지 읽는다. 다 외운 책은 불에 태워 없애 버릴 각오로 읽어야 한다. 그래야 어느 옆구리를 찔러도 막힘없이 나온다.
第一,一本1至2年集中数百次,直到倒背如流。背书被烧毁的时候读的觉悟。这样一个侧面刺也没有。
둘째, 건너뛰는 법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통째로 읽어야 한다. 어렵다고 건너뛰고 막힌다고 멈추면 성취는 없다.
第二,跳法没有从头到尾读整。困难并且阻塞停住成就是没。
셋째, 감정을 이입해서 몰입해야 한다.
'논어'를 읽다가 제자가 스승에게 질문하는 대목과 만나면 자기가 묻는 듯이 하고, 성인의 대답은 오늘 막 스승에게서 처음 듣는 것처럼 하면 절실해서 못 알아들을 것이 없게 된다.
第三,感情移入投入。
“论语”读学生对老师的提问。问和自己一样,圣人的回答是今天刚投师第一次听到似的,迫切的,听不懂的。
넷째, 계통을 갖춰서 번지수를 잘 알고 읽어야 한다. 군대의 대오처럼 정연하게 단락과 구문의 가락을 질서를 갖춰 읽는다. 덮어놓고 읽지 않고 기승전결의 맥락을 두어서 읽는다. 전체 글의 어디쯤에 해당하는지 따져가며 본다.
第四,系统具备,可以很清楚看到。军队的队伍一样整齐地短路和语法的腔调,具备读。
永远不放起承转合的脉络。整个文章的哪边的计较。
다섯째, 낮에 읽고 밤에 생각하는 방식으로 되새겨 읽는다. 부산한 낮에는 열심히 읽어 외우고, 고요한 밤에는 낮 동안 읽은 글에서 풀리지 않는 부분을 따져서 깨친다.
第五,白天晚上想读的方式视读。釜山的白天认真读,寂静的夜晚,白天读的文章中不醒的部分理论。
여섯째, 작자의 마음속 생각을 얻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옛사람의 정신과 기백을 내 안에 깃들이려면 어린아이 같은 마음을 제거해서 조야한 습속을 밑동째 뽑아 버려야 한다.
第六,作者的内心想法,就要努力。古人的精神和毅力,我所要小孩的心去除,祖的习俗第根拔掉。
일곱째, 읽는 데 그치지 말고 자기 글로 엮어 보는 연습을 병행하는 것이다. 안으로 구겨 넣기만 하고 밖으로 펼침이 없으면 독서의 마지막 화룡점정은 이뤄지지 않는다.
第七,不要读他自己编的书面练习平行。不以进针向外展开。如果没有读书的最后画龙点睛的进行。
옛사람에게 독서는 소설책 읽듯 한 차례 읽고 치우는 행위가 아니었다. 추려서 새기고 따지고 가려서 꼭꼭 씹어 자기화하는 과정이었다. 성현의 말씀이 내 안에 걸어 들어와 내 삶의 전반을 변화시켰다. 많이 읽는 것만 능사가 아니고 깊이 읽어야 한다.
古人读书读的小说读一次的行为。推,然后去计较,嚼了自我的过程。圣贤的话我走进来,
我的整个人生改变了。多读的东西并不是深读。
[정민 한양대교수·고전문학]
때늦은 공부는 공부가 아니고 자기반성의 시간이다.
길고 지난한 시간을 걸고 자신을 들여다보는 유형과 같은 세월이다. 뒤늦은 학생의 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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