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間)에서 엿보기/길 위의 지나 간 이야기

만행.

레이지 데이지 2016. 7. 4. 06:56

... 6월은

주말이 번다했었지요.

이러다

백조 과로하고 실손혜택받나싶구...

아님...ㅎㅎ.

 

 

7월은 바람이 불기시작하는군요

빗속으로

떠나고픈...그래서 부산에 다녀 왔습니다.

 

'어디 우산 놓고 오듯'/ 정현종

 

어디 우산 놓고 오듯

어디 나를 놓고 오지도 못하고

이 고생이구나

 

나를 떠나면

두루 하늘이고

사랑이고

자유인 것을

 

일산에서...

 

양귀비 꽃밭에서.....

 

 

 

 

 

부산,,,7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