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는 유정초(?)가 가득하다.
<< 원총의 공지 >>
아....
넘 조용혀....
이제 날씨도 쳐....쳐.....
9/10-11 볼음도
예상대로 4인 갑니다.
준비 단디하셈^^
.
.
.
.
라고 했음 조으련만....
추석이라 다들 바쁘신지...
아님...
문 닫을 시간되니 흥이 식은건지...
ㅁㅓ...
ㅇㅏㅁ튼....
그래서... 작전 변경.
9/10(토) 벙갭니다.
시화호 넘어 대부 해솔길 가볼까 하는데.....
거기도 짧게 7코스나 되여...
한바꾸 도는데....
근데 대충 4코스가 좋다는 글 봤는데....
사실 집 떠나면 개고생???
아니...
다 조아여^^
그래서 코슨 아무거나 좋구여...
슬슬 출발해서 걷고
그 유명하다는 칼국수 먹고...
ㅊㅏㅁ가빈 회비 남은 걸로 하구....
막판인데 내 맴데로^^
워때여????
근데 내 컴터 자판이 더윌쟈셨는지
ㄱㅡㄹ짜가 이리 쳐져여-_-;;;;
9/10 (토) 10:00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 1번 출구에서
보는 걸로 하면 좋겠네여.
거기서 제3경인을 타면 바로 갑니다.
대부해솔길 코스가 어렵지 않아 넘 빨리 끝나면 멀 할지 걱정이네요.
머...
전철타고 오시면 선학역에선 몇 정거장 더 오면 되고....
시간도 10시면 괜찮지 않을까 하네요.
이동 차량 준비도 해야하니
참가자 신청 받아여...
참...
회빈 꽁짭니다^^
제가 내는 건 아니고.......
적립금 사용합니다.
제 맴데로여^^
.....................................
오늘벙개...대부도칼국시 ...
해솔길 4코스절반.
걷지도 않고 힘들다고 카카오 택시 불러서 순식간에 종료한 걷기.
시원한 정자아래서 쉼.
그리고
동네 할머니가 준 포도주스.
잘다녀왔어요
모두 모두 감사드려요
원총님.
수고많았습니다.
참,
부록
전곧항에서 원총의 요트(?) 바라만 보고 있을 적에
" 가족이세요? "
돌발출연 삐끼아줌마의 멘트.
.......................................
십인여도 첫 벙개
재밌었나여???
전 좋았어여... 무지....
진행이 션치않아 불편한 점도 많은거 같은데....
머....
션치않은게 아니라
원래 그런거 아닌가????
일방적으로 계획을 짜서....
"공무원은 점심시간이 생명이다" 라는 명언까지...
근데 생명은 아닌거 같았는데....
머였져???
글고 전곡항에 있는 내 요트 타보고....
아니 항해사가 휴가가서 그냥 보고....
머 대충 이렇게 하루 보냈네여.
이 정도면 재미쨔나여???
....................................
난 재미있었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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