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間)에서 엿보기/난민처럼 떠나는 여행

베트남 -호이얀...3

레이지 데이지 2017. 4. 28. 11:30

 

 

 

 

 

 

 

 

 

 

 

 

 

 

 

 

 

 

 

 

금요일 아침

흐렸다.

그래도 높은 파도를 무시하고 바다에서 놀았다.

 

글고

호이안 이란 옛날 상가들 있는곳을 갔는데 노을과 강 그리고 상점들...등불들

 

아름다운 등이 쭈욱 있어 여행 온 흥취를 실컷 누렸다

 

저녁은

아이가 찡찡대서 어여 호텔 돌아가서 간단하게 먹자고하니 마침 잔듸밭에 만찬이 벌어져 있다...

금요일 저녁이라 뷔페 스페샬로 한다고 해서 잘됐다싶었다.

아유우~~~

행복하다.

 

방으로 돌아오니 청소가 잘되어 있고 더욱 쾌적한 분위기인데...에어콘 조절기능이 갑자기 안되어 18도에 고정되고

다른방은 25도에 고정되었다.

휴...엔지니어가 와서 밖의 메인에서 단추하나에 해결됐으나 난 이미 감기가 걸린듯하다.

 

서울처럼 기침나고 목 아프다.

'사이(間)에서 엿보기 > 난민처럼 떠나는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기후"모네의 정원"  (0) 2017.07.25
다낭...4  (0) 2017.04.29
베트남...다낭2  (0) 2017.04.27
베트남...다낭  (0) 2017.04.26
베트남..뷔페  (0) 2016.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