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을 또 갔다. 올들어서는 수요강의 들을 때 빼고는 자주간다.
에트투리아 전 티켓이 두장이 있어서 그들에게 줬다.
<<사람 과 사람. '.. 과...' 그 사이에 손 벌리는 간격은 얼만큼일까!!>>
지 지난 겨울부터 덕야님과 급속도로 친해졌다.
난 그 분이 글을 써서 몬가 더 배울것이 있나...싶은 마음 51이다. 더불어 급히 친해지는 양솀도 편하다는 그 마음이 51이다.
그들이 나를 대하는 마음의 선(길이, 넓이, 폭. ..)이 어느만큼인지 모른다.
다만....앞으로는 조심해야겠다.
지나치게 속 마음 드러나지 않도록 예의 바르게 인간답게...
난 '엄마'이야기에 약한다.
왜 엄마 말만 들어도 말 그대로 목메이고 코가 찡하고 눈물난다. 여기에 술 한잔이라도 하믄 바로 펑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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