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間)에서 엿보기/난민처럼 떠나는 여행

쿤밍(昆明) - 운남 민속촌(云南 民族村)...

레이지 데이지 2010. 2. 17. 20:08

 

 

 

 

 

 

 

 

 ▒ 지난 사진 꺼내기 ▒ 스무여일간의 중국 운남성(雲南省) 자유여행 ... _ 중국

 

쿤밍(昆明)-윈난 민속촌(云南民族村)
 
윈난의 26개 소수민족 중 약12개 민족의 촌락을 실제 형태로 모아놓았다.
한 자리에서 각 민족의 주거형태와 풍속 등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정문을 들어서면 처음 만나는 곳이 따이족(泰族) 촌이다.
일반적으로 거기서 시작하여 '백탑(白塔)'을 지나는 코스를 택한다. 민족촌을 시계방향으로 돌면 좋으며,
시간에 맞추어서 장소에 따라 소수민족의 민속 공연이 펼쳐지므로 알맞게 걸음 속도를 조절한다.
태족촌은 풍치가 제일 짙고 가장 아름다운 촌 가운데의 하나이다.
열대와 아열대 식물들로 빼곡하게 가꿔진 가운데 정교하고 우아한 태족의 대나무집들로 점점이 단장되어 있다.
백족(白族)촌은 가장 호화롭다. 백족예술관은 중국에서 가장 크고 진품이 가장 많은 나비전시관으로 가치가 매우 크다.
대리석 진품관내에는 기괴한 돌들이 매우 많아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