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에서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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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디자인을 해서 20여년을 밥먹었고, 지금도 그 나머지 부스러기로 밥을 먹고 산다.
근데 지금은 그 동네 그계통을,를 쳐다도 안본다.
내 無知가 無知를 알지못하네....그래서 형상이니 기호이니..문화니 ...
에고 더 힘들뿐이고 그냥 나이대로 생긴대로 살고싶다.
참 좋은 말이라서
..................
오늘 한 문장을 건졌다.
날씨가 후텁하고 눅눅하구나.
주말이 다가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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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께 영풍문고서 후다닥 한권 읽었다
61를 뒤집어 읽으면 19이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처럼
뒤집는 전복적 상상력을 키우면
예순 한 살도 싱싱한 열아홉살.
뒤집는 능력,
분해하고 축적하여 가로지르기 편집력,
미래의 문맹자는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지를 모르는 사람이 될 것이다
ㅡ 라즐로 모홀리나기
한발 더 나가 임헌우 디자이너는
앞으로의 문맹자는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나
이미지를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상상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고 디게 옳은 말을 책에다 써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