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間)에서 엿보기/길 위의 지나 간 이야기

바람하고 다니다.

레이지 데이지 2013. 12. 21. 15:07

 

 

 

 

 

 

 

12월17일...21일 지리산을 헤매다.

수동 사는 연수는

수묵을 같이 하자 하면서 오라고 한다. 광목에 연을 입히는 작업을 알려주겠다고 해서..

 

사건사고에서 금욜 20일 올려고 했는데..아니처음에는 19일 올라 올려고 했다.

 

암튼...무진선생과의 만남은 실패였다.

실패가 그 뿐인가...

 

내 딛는 걸음걸음 모다 실패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