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間)에서 엿보기/길 위의 지나 간 이야기

불한당들과 같이간 강진

레이지 데이지 2016. 3. 27. 00:37


不汗堂..아니 불 ,땀 한, 무리당

불한당은

땀 안 흘리고 유유자적 걷기 모임이라고 그래서 불한당.

 

강진 유배길 4코스

 

달마지마을에서 무위사까지 비록 잘랐지만

무위사에서 백운동 누릿재 걷고 도갑사 구경까지 했습니다.


오늘도 12km 씩씩하게 걷고 ...

가 보지도 않고 16.5km라...암튼 덜컥 잘라먹는다.


영암지나서 보는 월출...



 


연화대..배례석이라는데....



무위사 극락보전....백골당으로 목조건물로 보물이다.


극락보전의 옆면





 

 

 

 


 

 

 

강진에서 젤 좋아하는 월남사지 3층석탑.


 

 누릿재 고개마루에서  숨을 돌리고



 자연산 산란.

 

 

 


 

 



 



 

 


 

걷는 내 옆....쉬지않고 따라오는 월출산.

그 장엄한 산.

너... 잘 만나따  *^^*

두고 보쟈~~~~언제가 월출산을 걷으리라...

 

그 월출산기암괴석을 배경으로 걸으면서 재밌는분과 함께 하니 더 신났습니다.

 

오늘은 돌아오는 버스에서 다들 주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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