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間)에서 엿보기/난민처럼 떠나는 여행

7월18일...+8일

레이지 데이지 2016. 7. 19. 13:01




















 

 

 

 

 

 

 

 

 

 

 

 

 

 

 

 

 

 

 

 
...
늦게 일어났다. 모두들

어젯밤은 비가 왔고 저녁7시가 넘어야 겨우 후진 캠핑장에서 밤을 보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유명식당겸 야영숙소였다.
 
노르웨이 2번째 관광지였단다...ㅎ
 
어제 안개와 빗속에 내려온 유령이 나올듯 빈 전망대를 다시 간다고 해서 약간 의아해 하며 갔다.

와우~~~
 
이리 멋진곳을..
어제는 사람도 없고 빈 폐건물같은곳이었는데...ㅎㅎㅎ..
 
자연은 내게 암것도 하지말라하듯이 그 모습을 보여준다.
있는 모습 그대로.
파란하늘.
그리고 안개
곧 빗방울...그리고 비.
다시 태양과 아름다운 잔설.
구븐대로 그대로 만들어진 도로.
 
유리같은 파란하늘.
 
다음 목적지를향해 배를 두번탔다.
시니어는 배값이 할인이다.
 
배삯는 차와 운전자 포함 시니어 할인.
비교적 싸다.
ㅎ.
난 시니어가 아니데...묻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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