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間)에서 엿보기/길 위의 지나 간 이야기

국가정원...그리고 습지.

레이지 데이지 2019. 8. 23. 19:13

히고...

국가정원가서 말라서 바스라질뻔뻔...

그곳은 황당한곳이이다.

 

나와서 차타고 돌아가니 꿈의다리가 스쳐간다. 칫!!

 

내 이럴줄 알았다. 그냥 내쳐서 송광사에서 하루종일 놀아야 했는데...

 

순천역으로 도로와서 역전시장에 들어서니

내가 잃어버린 천사날개옷이 벽에 걸려있다.

아니 그려져있다.





 

 

 

 

 

 


 

 

 ㅇㅣ곳을 올라가 보기로 했다.

보다 높은곳으로 가면 무엇이 보일듯 해서 달팽이처럼 느리게 맴을 돌며 올라가는 데 약간의 어지럼증이

돌발적으로 생긴다.  아마도 더위와 실만 때문이겠지..

이 높은 언덕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흙을 퍼 갖고 왔을까...

궂이 외국 디자이너 찰스젱스가 필요했을까 싶은 파란색 다리를 걸어가 본다.

그는 순천만에 기거하면서 순천의 지형과 물의 흐름을 살린다고 햇는데 아무것도 느낄 수가 없었다.

영국사람이라서...세게적이서...

그냥 한국사람이 한국적인 정원을 조성햇다면....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이고 물은 저가끔 흐른다.

 

 

순천만 습지.

 


 


 

 

 


 

일정 모두가 무리였다. 당일치기는

국가정원은 '무제' 아무것도 없는 황량하고 덥고 뜨거웠다.

랑만커녕 모도 없다.

 

순천만 습지는

비교적 그래도 배...신분증과 7000원이 준비되어야 했지만 통과.

 

오후 4시의 불타는 태양은 견디기 힘들다.

모두 견디기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