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자축하는 의미로 에페스를 땄다.
이제는 다 잘될꺼야.
목적의식 확실하고 어리버리 지난일은 잊자.
경칩...개구리도 뛰쳐 나온다는 하루였다.
겨우내 잠들었던 생명들이 기지개를 켜고 활동을 시작한다는 ‘경칩(驚蟄)’이다. 자연과 만물의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되짚어보는 날이기도 하다.
<너미일에는 일체 관여도 말도 느낌도 없이 사라져랏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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